연일 폭염에 사람도 가축도 농작물도 '헉헉'…쪽방촌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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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에 사람도 가축도 농작물도 '헉헉'…쪽방촌도 '비상'

방 안의 열기를 피해 밖으로 나와 무더위와 사투를 벌이는 여인숙과 쪽방촌 거주자들의 건강도 우려된다.

쪽방촌 주민과 야외노동자, 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 건강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다.

일주일째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른 제주시 사라봉 경로당을 찾은 고란호(81)씨는 "오전부터 20∼30명의 어르신이 에어컨이 있는 경로당으로 모여들어 더위를 피하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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