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등 시민사회단체 136곳이 정부의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를 "개발 폭주"로 규정하며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이에 대해 녹색연합과 환경운동연합, 에너지정의행동 등은 13일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대 메가 프로젝트가 막대한 국가 재정과 전력, 용수를 투입하면서도 생태적 한계와 기후위기 대응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주장했다.
프로젝트를 위한 선행 조건으로는 ▲ 반도체 산업의 노동자 건강권 보장 ▲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 ▲ 환경영향에 대한 충분한 검증, ▲시민사회와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사회적 논의 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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