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방수 바이오마커·AI 결합 진단 플랫폼 개발…단일기관 38명 대상 연구 진단 정확도 96.45%…실제 임상 적용 위해 추가 검증 필요 안구 내 방수(房水)의 바이오마커를 고감도로 검출한 뒤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망막 질환을 진단하고 항혈관내피성장인자(항-VEGF) 치료 반응을 조기에 예측하는 통합 진단 플랫폼이 개발됐다.
연구팀은 극소량의 방수만으로 망막 질환 진단과 환자별 치료 반응을 예측하는 플랫폼으로 활용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준엽 교수는 “기존 안과 진단이 눈의 구조적 변화를 확인하는 데 집중했다면 이번 연구는 분자 수준의 생화학 정보를 활용해 치료 반응을 예측하는 접근”이라며 “치료 효과가 낮은 환자를 조기에 선별해 맞춤형 치료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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