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섭 청주시장은 13일 상습 침수구역이 반복 침수된 것과 관련, "배수시설에 구조적 문제가 있거나 당초 설계가 잘못됐을 가능성도 있는 만큼 기술적 점검을 원점에서 다시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임시청사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직원들의 고생에도 불구하고 상습 침수 구역은 여전히 침수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했다"며 "낙엽 등 부유물에 의한 과부하 문제가 언급되지만, 이는 사전에 충분히 예견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오는 15일 오송참사 추모제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향후 추모공간 조성과 생명안전 관련 제도 추진 상황도 종합적으로 점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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