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공공재라더니... 도곡·대치 3주택 품은 LH사장의 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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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공공재라더니... 도곡·대치 3주택 품은 LH사장의 위선"

김태규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13일 ‘집은 공공재라며 훈계하더니 도곡·대치 3주택 품은 LH 사장의 위선’이란 제목의 논평을 내고 "이성훈 신임 LH 사장이 취임사에서 '집은 투기의 대상이 아니라 삶을 지탱하는 공공재'라고 했다"며 "그런데 정작 본인이 세종시 아파트에 강남 도곡동·대치동 주택까지 세 채를 가진 다주택자"라고 했다.김 수석은 "집이 그토록 공공재라면 본인 세 채부터 내놓으면 될 일"이라고 했다.

김 수석은 이 사장이 다주택 참모 배제 지시에 따라 지난 3월 주택을 모두 매물로 내놨다고 밝힌 점을 거론하며 "넉 달이 지나도록 세종시 아파트는 여전히 부부 공동명의 그대로"라고 지적했다.

김 수석은 논평에서 김진오 부위원장도 함께 겨냥했다.김 수석은 "김 부위원장은 전월세난에 시달리는 젊은 부부 이야기에 '임대업자가 공동체 정신으로 임대료를 좀 깎아주면 안 되겠나', '착한 사마리아인 같은 분들이 왜 안 나타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며 "당연히 본인 집은 시세보다 싸게 내주고 계시겠지"라고 힐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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