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기, '블랙박스 증거' 공개되자 성범죄 목적 범행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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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기, '블랙박스 증거' 공개되자 성범죄 목적 범행 인정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23)가 범행 목적이 성범죄였음을 사건 발생 2개월 만에 법정에서 인정했다.

지난 5월 5일 사건 당일 경찰에 체포된 이후 검찰 보완 수사를 거쳐 2차 공판에 이르기까지 장윤기가 '강간 등 살인' 혐의를 인정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장윤기는 첫 공판 당시 입장 표명을 미룬 이유로 검찰 보완수사 과정에서 확보된 차량 블랙박스 영상의 내용을 확인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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