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초고가 주택 취득자와 외국인 등 부동산 탈세 혐의자 104명을 조사해 총 731억원 규모의 탈루를 확인하고 318억원의 세금을 추징했다.
국세청은 지난 7일 지난해 10월 착수한 부동산 탈세 혐의자 104명에 대한 세무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증여세·양도소득세·법인세·소득세 등 다양한 세목의 탈루 사실을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주택자 증여거래와 가족 간 저가 양도, 위장 매매 등 편법 증여를 집중 검증할 것”이라며 “부동산 탈세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제보도 철저히 조사해 탈루세금을 추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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