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전쟁] 호르무즈 통행권 갈등 폭발… 미·이란, '한시적 휴전' 3주 만에 전면전 치닫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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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전쟁] 호르무즈 통행권 갈등 폭발… 미·이란, '한시적 휴전' 3주 만에 전면전 치닫나

지난달 17일 극적으로 체결됐던 미국과 이란 간의 60일 한시적 휴전 합의(MOU)가 불과 3주 만에 완전히 무력화되며 중동 전체가 전면전의 소용돌이로 빠져들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호르무즈 해협의 남쪽 오만 우회 항로를 지나던 키프로스 국적의 컨테이너선 'M/V GFS 갤럭시'호가 이란 혁명수비대의 미사일 공격을 받아 반파되고 선원 1명이 실종되자 즉각 대규모 응징 공습을 감행했다.

이어 이란은 주말 사이 해협 내에서 또 다른 민간 선박을 추가 타격했다고 발표하는 한편, 미국 본토 대신 미군 기지가 주둔해 있는 주변 걸프 아랍국가들로 전선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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