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33개월 침묵 깨고 PGA 투어 스코틀랜드 오픈 우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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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33개월 침묵 깨고 PGA 투어 스코틀랜드 오픈 우승(종합)

한국 골프의 영건 김주형이 긴 침묵을 깨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정상에 올랐다.

2023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우승한 뒤 슬럼프에 빠졌던 김주형은 33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 24세의 나이에 PGA 투어 통산 4승을 기록하며 우승 상금 162만 달러(120만 파운드·약 24억원)를 받았다.

지난 6월 메이저 대회 US오픈에서 단독 3위에 오르며 슬럼프 탈출을 알렸던 김주형은 이번 우승에 힘입어 오는 16일 개막하는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오픈 우승에도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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