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아르헨-잉글랜드, 외나무다리서 만난 '축구 그 이상의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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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아르헨-잉글랜드, 외나무다리서 만난 '축구 그 이상의 라이벌'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은 11일(현지시간) 킥오프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8강전에서 스위스를 3대 1로 꺾은 후 기자회견장에서 잉글랜드와의 준결승(15일·미국 애틀랜타)을 앞둔 소감을 묻는 기자들에게 담담하게 말했다.

마라도나의 이 경기에서 축구 역사에 남을 두 장면을 만들어냈다.

두 장면은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진 골이었지만, 모두 아르헨티나 축구 역사에서 잉글랜드와의 특별한 관계를 상징하는 순간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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