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910만 달러)에서 브룩 헨더슨(캐나다)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연장 끝에 정상에 올랐다.
유해란은 18번홀(파5)에서 열린 연장 첫 번째 스웁에서 버디를 잡아 파에 그친 헨더슨을 제치고 우승을 확정했다.
유해란.(사진=AFPBBNews) 유해란은 정규 라운드 마지막 18번홀 버디 퍼트에 대해 “그 퍼트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정말 긴장했다”며 “오늘 4m 정도 버디 퍼트를 계속 놓쳐 ‘짧게 치지만 말자’는 생각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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