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를 중동의 대표적인 강국으로 끌어올린 '현대 카타르의 설계자' 셰이크 하마드 빈 칼리파 알 타니 전 카타르 군주(에미르)가 11일(현지시간) 별세했다고 AP통신이 카타르 국영 뉴스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셰이크 하마드 전 군주는 카타르의 군주로서 자국의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하고 경제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후 막대한 규모의 북부 해역 천연가스를 개발해 변방의 소국이었던 카타르를 세계 최대 규모의 자원 수출국 중 하나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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