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포항 '전국 최고 폭염' 이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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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포항 '전국 최고 폭염' 이유 있었다

올여름 경산과 포항 등 경북 남동부가 전국 최고 수준의 폭염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상청이 올해 첫 폭염중대경보를 경산과 포항에 발령한 가운데, 분지 지형과 푄(높새) 현상, 티베트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이 겹치면서 이들 지역이 극한 고온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보다 앞선 10일에도 경산시 중방동이 35도, 경산 하양읍 34.9도, 경주시 탑동 34.7도, 대구기상관측소 34.2도를 기록하며 경북 남동부 지역 곳곳의 낮 최고 기온이 대구 공식 관측 기온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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