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기상청이 12일 경북 경산과 포항에 사상 첫 폭염중대경보를 발표했다.
폭염특보 개편은 최근 5년 폭염일(일 최고기온 33도 이상)이 19일로 1970년대 8일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가운데, 기존 최상위 특보인 폭염경보(일 최고 체감온도 35도 이상인 상태 2일 이상 지속 예상)로는 경각심을 줄 수 없는 위험 상황을 경고하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이런 가운데, 이날 하양읍과 기계면의 최고기온이 39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돼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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