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지키러 왔습니다" 선수들만 '마지막'이 아니었다, 잠실 올스타전 빛낸 170명의 '숨은 조연들' [윤승재의 야: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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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지키러 왔습니다" 선수들만 '마지막'이 아니었다, 잠실 올스타전 빛낸 170명의 '숨은 조연들' [윤승재의 야:후일담]

'마지막 올스타전, 우리도 할 수 있는 게 있을까.'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마지막 올스타전을 앞두고 한국야구위원회(KBO)와 10개 구단 선수단 모두가 이 '마지막'에 큰 의미를 부여하며 행사를 준비했다.

'잠실야구장 마지막 시즌, 마지막 올스타전.

양진혁 신화안전시스템 팀장은 "올해가 잠실야구장에서 치르는 마지막 시즌인 만큼 우리도 의미 있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마지막 올스타전을 앞두고 고민한 끝에, 이곳에 추억을 가진 전직 근무자들을 모아 그들에게도 뜻깊은 시간을 선사하자는 아이디어를 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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