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태풍급 강풍이 불면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각종 시설물 피해가 잇따랐다 12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제주도 산지와 제주시 서부·북부·중산간, 서귀포시 서부·남부·중산간, 추자도에 발효된 강풍주의보가 이날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제주 항공기 운항 차질이 빚어진 사유에 대해 제주공항은 "현재 제주공항에 내려진 강풍과 급변풍 경보로 인해 제주와 김포·김해·청주·대구·울산·군산·원주 등 타 지역 공항에서 오갈 예정이던 항공기 결항이 발생했다"며 "사전에 운항 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모두 21건이 발생해 안전조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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