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SK하이닉스가 국내로 들여올 막대한 달러 자금이 근래 고공행진하고 있는 환율방어 카드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SK하이닉스가 조달한 달러는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해 1분기 원·달러 현물환 하루 평균 거래 규모 약 333억 달러와 견줄 만한 수준으로 외환당국이 올해 1분기 '환율 방어'를 위해 외환시장에서 순매도한 달러(약 136억달러)의 두 배 가까운 수치다.
SK하이닉스의 조달액 265억달러는 당시 실제 공급액보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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