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 노동자·26만 주민의 쉼터로…남동산단, 4년간 변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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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 노동자·26만 주민의 쉼터로…남동산단, 4년간 변신 나선다

인천시는 산업단지의 경쟁력 회복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추진해 온 '남동 문화선도산단 조성' 사업이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관한 '2026년도 문화선도산단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청년과 문화로 비상하는 남동문화선도산단(남동 WINGS)'을 비전으로 삼고, 5대 전략과 10대 추진과제를 통해 노동자 8만 명과 인근 주민 26만 명을 아우르는 산업문화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남주 인천시 미래산업국장은 "비수도권 가점 구조라는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남동산단이 산업과 문화, 청년이 함께 비상하는 최적의 모델임을 인정받았다"라며 "문화선도산단 지정을 계기로 남동산단을 인천 산업문화 혁신의 거점이자, 대한민국 산단 재생의 대표 성공사례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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