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블루스 밴드 '최항석과 부기몬스터'가 지난 3일 세상만사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삶의 희로애락을 담은 정규 4집 '휴먼 스크램블'(Human Scramble)을 들고 돌아왔다.
최항석은 "'휴먼 스크램블'은 삶과 인간관계를 담아낸 일기장 같은 앨범"이라며 "우리는 좋은 사람을 만났다가 헤어지고, 또 사람에게 상처받기도 하고, 때로는 고립되기도 한다.
최항석은 "단지 노래를 엄청나게 잘 부르거나 기타를 화려하게 연주한다고 해서 블루스를 잘한다고 하지 않는다"며 "그처럼 블루스는 (실력만으로 가늠할 수 없는) 특유의 원초적인 매력이 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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