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은 재력가' 정몽규라더니...축협서 13년간 고작 '이 정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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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은 재력가' 정몽규라더니...축협서 13년간 고작 '이 정도' 썼다

13년 넘게 대한축구협회를 이끌었던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이 재임 기간 개인 돈으로 협회에 출연한 금액이 모두 3000만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KBS는 지난 10일 정 전 회장이 2013년부터 작년까지 대한축구협회에 개인 명의로 기부한 출연금이 총 3000만원이었다고 보도했다.

정 전 회장은 사퇴 당시 입장문을 통해 "대한축구협회장이라는 중책을 맡는 동안 대한민국 축구의 발전과 영광만을 바라보며 달려왔다"며 "모든 영광과 성과는 선수들과 팬들 덕분이고 부족함과 과오는 모두 제 책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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