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러 에너지 시설 겨냥 '장거리 타격 사령부' 신설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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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러 에너지 시설 겨냥 '장거리 타격 사령부' 신설키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에너지 인프라 공격에 집중하는 '장거리 타격 사령부'를 신설키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서방이 자국이 지원한 미사일의 장거리 발사를 제한하자 우크라이나는 독자 개발한 드론 등 비대칭 전력을 동원해 수천㎞ 떨어진 러시아 내륙 깊숙이 있는 러시아의 에너지 인프라를 집요하게 공격하고 있다.

그림자 함대가 위축되면서 에너지뿐 아니라 러시아의 밀 수출도 4분의 1 정도 영향을 미쳐 러시아 경제에 타격이 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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