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인 모경종 의원이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지도부의 청년최고위원제 도입 결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모경종 의원은 11일 오전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당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가 청년최고위원제 도입을 의결했으나, 지도부 내 이견과 타 안건과의 연계로 인해 최종 결정이 지연되고 있다"라며 "청년의 목소리를 당 중심에 반영할 최소한의 제도적 통로를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 의원은 "결과적으로 청년최고위원제 도입은 민주당이 청년 세대의 신뢰를 되찾기 위한 최소한의 도리이자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이미 경쟁 정당은 청년최고위원을 선출해 목소리를 내는 통로를 확보한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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