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보고서 인사말에서 “지난 2024년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편입하며 역사적인 첫발을 성공적으로 내디딘 이후 2025년은 양사 통합의 기틀을 다졌던 시간”이라며 “신규 기업가치체계인 ‘Connecting for a better world’를 선포해 양사 구성원들의 생각과 마음이 새로운 통합 대한항공에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화학적 결합을 이루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제도와 시스템의 물리적 통합을 넘어 구성원의 인식과 행동 변화가 중요하다고 보고 화학적 융합을 통합사의 핵심 경영 과제로 설정했다.
통합 시 양사 조종사의 연공서열을 어떤 기준으로 정할지를 두고 입사일 기준 통합 등을 둘러싼 갈등의 불씨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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