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휴전 종료'를 선언하면서 중동 정세가 다시 얼어붙고 있지만, 관련국들은 물밑에서 대화의 불씨를 살리기 위한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둘러싸고 충돌을 이어가는 와중에도 공히 대화 동력을 아주 꺼뜨리지는 않겠다는 데 일정한 공감대를 이루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때마침 이란의 전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의 장례 일정이 9일로 마무리되면서 미국과 이란의 다음 대화가 곧 성사될 것이란 전망도 힘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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