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당·정·군 간부를 한꺼번에 소집하는 이례적 회의를 열어 군 내부의 '특대형 부정부패' 사건과 단죄 과정을 대대적으로 공개하며 경종을 울렸다.
통신은 이 회의에서 "전 인민군총정치국 조직부국장 박희철과 그 추종자들의 특대형 부정부패행위를 폭로하는 자료 통보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박희철은 재직 4년간 이른바 '조직권', '간부권'을 악용해 거액의 뇌물을 받고 부정축재를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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