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정부가 미국산 F-35 전투기 도입 프로그램의 장애물이었던 러시아제 S-400 방공시스템을 걸프 국가에 매각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튀르키예의 S-400 처분이 확정된다면 이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지난 7∼8일 자국 수도 앙카라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F-35 도입과 관련한 해법에 도달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
F-16 관련 제재는 2024년 초 튀르키예가 스웨덴의 나토 가입을 비준한 대가로 해제됐으며, F-35 사안을 풀어내는 것이 튀르키예의 숙제로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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