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호반, 한진칼 지분 20.15% 확보…투자 넘어 협상력 키우기? 경영권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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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호반, 한진칼 지분 20.15% 확보…투자 넘어 협상력 키우기? 경영권 변수?

현재로서는 경영권 도전보다 향후 지배구조 변화 과정에서 협상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는 분석이 자본시장 전반에서 힘을 얻고 있다.

특히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향후 산업은행의 투자금 회수 시점까지 거론되면서 호반의 지분 확대는 단순한 주식 매입을 넘어 미래 협상력을 확보하기 위한 장기 전략이라는 해석이 업계 중론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호반의 한진칼 투자에 대한 평가는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며 "산업은행의 엑시트 시점, 조원태 회장 측 우호 지분의 변화, 추가 지분 매입 여부 등 여러 변수가 남아 있는 만큼, 한진칼은 당분간 실적뿐 아니라 지배구조 변화 가능성까지 함께 반영하는 대표적인 '경영권 프리미엄' 종목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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