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올스타' 울산 일본인 투수 나가 "김도영과 승부 꿈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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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올스타' 울산 일본인 투수 나가 "김도영과 승부 꿈꿔"

프로야구 울산 웨일즈 선수로는 처음 올스타 무대를 밟은 일본인 오른손 투수 나가 다이세이(26)가 1군 무대에서 김도영(KIA 타이거즈)과의 승부를 꿈꿨다.

나가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KBO 퓨처스(2군) 올스타전을 앞두고 "시즌 초반만 해도 올스타전에 출전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퓨처스리그에서 뛰는 첫 외국인 투수로서 올스타 무대까지 오르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일본 독립 리그 다승왕 출신 나가는 올 시즌 울산 유니폼을 입고 퓨처스리그에 빠르게 적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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