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보다 삼성·하이닉스"…전국서 몰린 충북반도체고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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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보다 삼성·하이닉스"…전국서 몰린 충북반도체고 설명회

국내 반도체 업계의 유례없는 호황에 더해 최근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학교가 소개되면서 높아진 관심을 반영하듯 입학설명회가 열린 이 학교 강당은 행사 시작 전부터 학부모와 학생들로 가득 찼다.

경기 시흥에서 온 이모(40대)씨는 "대학 진학보다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같은 기업에 취업하는 것이 아이에게 더 좋은 선택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설명회를 연다고 해 연차를 내고 아이와 함께 왔다"고 말했다.

설명회가 시작되자 참석자들은 학교 측이 소개하는 교육과정과 취업 현황, 기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꼼꼼히 메모하며 경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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