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동부권과 서부권 정치인들이 의대 설립을 위해 통합을 추진 중인 목포대와 순천대에 '목포 의대·순천 대학병원' 절충안을 수용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당 김원이(목포)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금 결단하지 못한다면, 이재명 정부 임기 내에 의대설립은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다"며 "대학 통합이 무산되고 양 대학의 단독 유치전이 된다면, 의대 문제는 다시 기약 없는 수렁으로 빠져들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민 시장 인수위원회는 최근 '통합 의대, 목포·순천 2개의 대학병원' 설립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두 대학에 제안하고 지난 9일까지 수용 여부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지만, 회신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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