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이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유착’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대법원 3부는 전날(9일) 윤 전 본부장의 업무상 횡령, 정치자금법 위반, 증거인멸,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윤 전 본부장은 김 여사에게 그라프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샤넬백 등을 건넨 혐의,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도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 ‘통일교 원정도박 의혹’ 사건의 경찰 수사 정보를 입수한 뒤 2010~2013년 회계정보를 인멸하도록 한 혐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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