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경제계가 모여 미래 신산업 규제 혁신과 주력 산업 육성 방안을 조율하는 공식 회의석상에서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풍산그룹 회장)이 자사 차원의 골프장 건설 계획을 느닷없이 공개해 빈축을 사고 있다.
류 회장은 이 자리에서 풍산이 제조 기업이지만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관심이 많다며 경북 안동시에 세계적 수준의 골프장을 건설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당일 회의는 류 회장이 개별 기업인 풍산이 아닌 국내 주요 대기업들을 대변하는 한경협 회장 자격으로 참석해 정부에 서비스 산업 전반의 고도화를 건의하는 공적인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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