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람 기자┃잠실구장의 흙냄새를 가장 잘 아는 두 레전드, LG의 '영원한 33번' 박용택과 두산의 '천재 유격수' 김재호가 다시 그라운드에 선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KBO 퓨처스 올스타전'의 서막을 여는 공동 시구자로 박용택과 김재호를 낙점했다.
두산 은퇴 선수 중 잠실구장 최다 출장 기록을 보유한 그는 유격수 골든글러브 2회 수상과 2015 프리미어 12 국가대표 주전 유격수로서 대한민국 야구의 황금기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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