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는 이재명 대통령의 몽골 국빈방문을 계기로 10일 울란바타르에서 양국 산업 및 광물 자원 장관 회담을 열고 핵심광물 공급망 연계 강화와 우리 유통·소비재 기업의 현지 진출 지원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건거르 담딘냠 몽골 산업광물자원부 장관은 이번 정상방문으로 마련된 경제 협력 모멘텀을 이어가기 위해 기존 차관급으로 운영되던 한-몽 희소금속협력위원회를 양국 장관이 공동의장을 맡는 장관급 협의체로 전격 격상하기로 합의했다.
산업부는 이번에 원칙적 타결된 한-몽 CEPA로 화장품과 가공식품 등의 관세 장벽이 허물어진 만큼, 유통 대기업을 수출 에이전트로 활용하는 ‘몽골 K-유통·소비재 캐리어’를 전격 구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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