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4회 공유재산심의회를 열고 현 대덕구청사의 행정재산 용도폐지 안건을 심의했다.
구는 1천598억원을 투입해 연축동 도시개발지역 일원 연면적 4만8천819㎡에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의 신청사를 짓겠다는 계획을 세워둔 상태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현 청사 매각은 단순한 재산 처분을 넘어 신청사 건립과 오정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사업을 함께 완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와 긴밀히 협력해 절차를 투명하게 추진하고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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