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박운기)는 2026년 인왕산 이음길 조성사업의 첫 단추인 홍제3동 개미마을 인근 구간 공사를 최근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2022∼2025년 1.21km와 올해 0.41km에 이어 향후 1.88km까지 안산-무악재하늘다리-인왕산-옥천암 인근으로 이어지는 3.5km 전체 구간이 완공되면 서울을 대표하는 무장애 녹색 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박운기 구청장은 "이번 개미마을 구간 완공은 보행 약자 이동권을 확보하고 전망대와 맨발 길까지 갖춘 도심 속 쉼터를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남은 이음길 조성 사업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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