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10일 8월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서 선호투표제 도입 여부를 결론내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찬성하는 친명계(친이재명)와 반대하는 친청계(친정청래)가 다시 공개충돌했다.
10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친명계 황명선 최고위원은 “전당대회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최고위원회가 전준위에서 의결한 선호투표 방식과 청년 최고위원 도입을 신속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지난해 임시 전당대회에서도 적용될 수 있었다는 강 최고위원의 주장에 대해서도 “지난번 당대표 출마한 분은 두 분”이라며 “작년에 만약에 세 분이 출마했다면 우리는 당헌·당규를 위반한 채 대표를 뽑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졌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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