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을 지역화폐로 지급?…삼성노조 "국회의원 세비에 적용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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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을 지역화폐로 지급?…삼성노조 "국회의원 세비에 적용하길"

더불어민주당이 기업의 성과급이나 보너스의 일부를 근로자가 명시적으로 동의한 경우 지역화폐로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한 가운데,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이하 초기업노조)가 철회를 촉구했다.

이어 “지역사랑상품권이 통화와 다를 바 없다고 확신한다면, 이 실험적인 시도를 근로자의 임금에 적용할 것이 아니라 발의에 이름을 올린 국회의원들 세비(매월 지급받는 수당 및 활동비)에 적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행 근로기준법은 임금을 통화로 직접 지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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