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한 쓰레기 산에서 일주일 넘게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다.
수도 자카르타 외곽에 위치한 자티와링인 매립지에서 발생한 이번 화재가 15헥타르(15만㎡) 이상 번지면서 일대는 짙고 유독한 연기로 뒤덮었고, 주민 수백 명은 대피했다.
당국은 아직 화재의 초기 원인을 확인하지 못했으나, 인도네시아 비정부기구인 '환경포럼(WALHI)'은 유기성 폐기물이 분해되면서 발생한 메탄가스가 축적되며 불이 시작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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