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에는 "이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고 규정된 일본의 보건체육 교육과정 지침을 성소수자(LGBT) 학생들을 배려해 수정해달라는 시민 요구가 일본 정부에 전달됐다.
10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성소수자 인권 시민단체인 '교과서에 LGBT를! 네트워크' 관계자들은 지난 8일 문부과학성을 방문해 1만2천명의 동의를 얻은 온라인 서명을 제출했다.
단체 활동가인 무로이 마이카(39)는 중학교 2학년 시절 동성 친구를 좋아하게 됐으나, 당시 교과서에 '사춘기가 되면 이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라고 적힌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