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양보호구역 관리 뒷전…"전체 92%서 폐어구 다량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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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양보호구역 관리 뒷전…"전체 92%서 폐어구 다량 확인"

10일 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의 '제주해양보호구역 폐어구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도내 해양보호구역 16곳의 총 50개 조사 지점 중 46곳(92%)에서 폐어구 총 37종 1천661개가 발견됐다.

조사 결과, 제주 해양보호구역 바닷속 쓰레기는 레저 낚시용 낚싯줄이 전체의 23.4%로 가장 많았다.

이번 조사 기간 중 신도리 해양생물보호구역에서는 남방큰돌고래 1개체가 낚싯줄에 감겨 폐사한 사례도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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