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이상 고령 비만 환자에서도 대사비만수술이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으며, 당뇨병 등 주요 대사질환 개선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김상현 순천향대서울병원 외과 교수는 “이번 연구는 55세 이상 고령 비만 환자에서도 대사비만수술이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다는 점을 입증한 결과이다”며 “연령만을 이유로 수술을 제한하기보다는 환자의 전신 상태와 동반질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적극적인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윤택 이대서울병원 외과 교수는 “이번 연구로 고령 환자의 대사비만수술이 단순 체중 감량을 넘어 합병증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대부분의 환자에게서 대사질환이 뚜렷하게 호전된다는 점은 임상적으로 매우 의미 있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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