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a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나토 정상회의가 끝난 뒤 귀국하는 전용기 에어포스원 기내에서 유럽 주군 미군의 추가 철수 계획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많은 것이 그린란드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정상회의 폐막일인 8일에도 기자들에게 "그린란드는 미국에는 매우 중요하지만 덴마크에는 중요하지 않다.그린란드 문제를 놓고 나토가 한 일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말해 그린란드를 향한 관심이 식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그린란드가 미국의 안보에 꼭 필요하다며 무력을 써서라도 그린란드를 병합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덴마크는 물론 유럽 동맹국 전체를 충격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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