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자국 수도 앙카라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자들에게 권총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9일(현지시간) 일간 튀르키예,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에르도안 대통령은 전날 이틀간의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각국 지도자들에게 이름이 새겨진 리볼버 권총 한 정과 실탄이 담긴 상자를 선물했다.
일간 HLN에 따르면 벨기에의 바르트 더 베베르 총리는 자국 멜스부르크 비행장에 도착한 뒤에야 선물 포장을 열어보고는 권총의 존재를 알아차린 뒤 현지 경찰에 이를 인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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