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산책로는 통제선이 설치됐음에도 시민들이 쉽게 드나들었고, 하상도로는 침수가 시작된 뒤에도 차량 통행이 이어졌다.
도로가 잠기기 시작한 상황에서도 차량 진입을 통제하거나 침수 위험을 안내하는 장치는 작동하지 않았다.
호우경보가 발령된 긴급 상황이었지만, 현장 전광판은 침수 위험이나 우회 안내를 시민들에게 전달하지 못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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