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낚시하시는 분들은 안전지대로 대피해주세요.”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면 한강 공원 곳곳에선 관리 당국과 낚시꾼들의 신경전이 펼쳐진다.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에 따르면 ‘한강낚시 금지 및 제한 사항’ 위반에 따른 과태료 처분 건수는 지난해 2025년 6건에 불과했지만, 현장 계도 건수는 2463건에 달했다.
관리 당국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낚시를 하는 이들까지 고려하면 위험한 환경에서 한강 낚시를 즐기는 사례가 수천건을 훌쩍 뛰어넘는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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