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정상은 '한몽관계의 황금시대'를 함께 열어간다는 공동 비전을 확인하고 그 지향점을 담은 공동 선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회담 종료 후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번 공동선언은 회담의 가장 큰 성과이자, 앞으로 (양국 관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양국은 경제·통상·투자 협력을 확대하고 공급망과 핵심광물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또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원칙적 타결을 계기로 2030년까지 교역 규모 10억 달러 달성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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