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에서 하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70대 남성을 찾기 위한 소방 당국의 수색 작업이 야간에도 계속되고 있다.
앞서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10시쯤 "사람이 하천에 빠져 떠내려간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구조 작업에 착수했지만, 전날부터 이어진 호우로 하천 수위가 크게 상승하고 흙탕물로 변한 탓에 초기 구조 작업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다.
당국은 오전 11시 22분을 기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가용 인력 305명과 장비 43대를 동원해 남원천 하류로 수색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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