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생중계해 징역 6년을 선고받은 인터넷 방송인(BJ) 신태일의 유죄 판결이, 방송을 보며 후원금을 쏜 시청자 161명에게 향하는 형사 처벌 방아쇠가 됐다.
경찰은 해당 방송을 보며 1000원에서 최대 320만 원까지 후원금을 낸 시청자 161명을 성 착취물 제작 방조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시청자들은 "그저 돈을 보냈을 뿐 직접 범행을 저지르지 않았다"고 항변할 수 있지만, 신씨의 유죄 판결로 이들의 처벌 가능성은 매우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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