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재학생이 신축 기숙사 건립을 위해 기존 기숙사 가운데 일부를 폐쇄하기로 한 학교 측의 결정에 반발하며 9일 교육부에 진정을 제기했다.
앞서 인하대는 학생 수요에 비해 기숙사 수용 규모가 부족해 '행복기숙사(승운재)' 신축을 추진했으나, 학교 후문 일대 원룸 소유주와 상인들의 반대로 사업에 난항을 겪었다.
상생 방안에 따라 인하대는 학교 내에 행복기숙사를 신축하는 대신 노후화된 기존 기숙사 제1생활관(수용 인원 1천18명)을 폐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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